영어 문장 대한 공부 (영어 종류 / 왜 어려운가? / 문장의 구성)

영어 문장에 대해서 (SENTENCE)

왜 영어 문장은 어렵게 느껴질까? 

우리가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봐도봐도 적응 안되고 어렵다고 생각 되는 이유는 영어와 우리말의 어순이 다르니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일본어, 물론 일본어도 어렵지만 우리말과 어순이 거의 비슷하다보니까 접근하기가 중국어와 영어에 비해 훨씬 쉽다고 생각합니다. 

어순에 대해서 예를 들어봅시다. 

우리말 : 난 사과를 좋아해.  > I apple like. 딱 봐도 한국어는 어색하지 않지만 그대로 영어로 옮기면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는 (누가)(무엇을)(어찌한다)라고 사용합니다. 

하지만 영어는 어순이 다릅니다. (누가)(어찌한다)(무엇을) 그러다보니 영어로 난 사과를 좋아해라고 말한다면 I like apple.이 되겠죠. 

영어 문장의 종료에 대해서 

영어도 한국어처럼 여러가지 종류의 문장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문장이 있지만 크게 평서문 / 의문문 / 명령문 / 감탄문이 있습니다. 

아래에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평서문 : 사실을 그대로 풀이하는 문장 

ex) I like pizza. (나는 피자를 좋아한다.) / I'm happy. (나는 행복하다.) / She speaks Japanese. (그녀는 일본어를 말한다.)

의문문 : 물어 보는 문장 

ex) Do you want some Coffee? (너 커피 마실래?) / Is she a nurse? (그녀는 간호사니?) / Do you like him? (너는 그를 좋아하니?)

명령문 : 명령, 조언하거나 시키는 문장 

ex) Have some pizza. (피자 좀 먹어.) / Don't be late. (늦지 마.) / Wash your hands. (손 씻어.)

감탄문 : 느낌을 나타내고 감정을 강조한 문장

ex) What a nice car. (참 멋진 차다.) / How delicious. (정말 맛있어.) / What a wonderful world.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문장의 구성에 대해서

문장은 주어, 술어, 목적어, 보어 등이 모여서 만들어집니다. 

주어 : 동작이나 행동을 하는 주체, '누가''무엇이'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술어 : 주어가 하는 동작, 행동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목적어 : 동작의 대상이 되는 말로 '무엇을'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보어 : 주어의 상태나 성질을 보충해 주는 말입니다.

* 목적어와 보어를 구분하는 방법은 목적어의 자리에 주어에 대하여 설명을 보충해주는 말이라면 보어라고 할 수 있으며 아니면 목적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I love you > 나는 너를 사랑한다. You는 주어를 보충해주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목적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I'm a student. > 나는 학생이다. Student는 주어에 대한 보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Student는 보어가 됩니다. 

마무리

오늘은 기초 중에 기초지만 그래도 기초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영어의 문장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